정보 - 알쓰들을 위한 알콜 도수별 칵테일의 종류
정보 - 알쓰들을 위한 알콜 단계별 칵테일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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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신데렐라(Cinderella)
술에 약해서 파티에 참석하지 못하는 신데렐라를 위한 칵테일
일반인에서 왕비가 된 행운의 여성인 신데렐라의 이름에서 땃음.
논 알콜 칵테일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신데렐라 칵테일은 그 중에서도 특히 인기있는 칵테일
맛은 단맛이고 알코올 도수는 없음
셜리 템플(Shirley Temple)
색깔과 분위기에서도 뒤지지 않는 이 칵테일은,
왕년의 유명 배우 셜리 템플의 이름을 딴 귀여운 칵테일로
술이 들어가지 않고 분위기를 낼수 있는 칵테일
1930년대 하와이 와이키키의 로열 하와이안 호텔이 당시 호텔을 자주 방문하던
아역 배우 셜리 템플이 파티에 참석은 했지만 술을 마실 수가 없자 그녀를 위해 만든 칵테일이라고 함
석류 시럽과 탄산음료가 어우러져 분위기 연출에 효과적
(알콜 무알콜)
10도 미만
칼루아 밀크(Kahlua&Milk)
"오늘 밤은 어깨에 힘을 주고, 성인 카페오레를 마신다"
칼루아 커피 리큐어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술.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음
여자들이 좋아하는 밀크 커피에 약간 술을 탄 것이 힛트의 원인
추운 밤에는 밀크를 데워서 만든 핫 칼루아 밀크를 권함
맛은 단맛이며 알코올 도수는 9˚
10도 이상
엔젤스 키스(Angel's Kiss)
작은 글라스의 바닥에서부터 카카오, 슬로진, 브랜디가 3개 층으로 나뉘어 있는 푸스카페 스타일로
그 위를 생크림이 눈처럼 덮고 있음. '천사의 키스'는 보기에도 아름다운 칵테일
맛은 달콤하며 알코올 도수는 약 10˚
빅 애플(Big Apple)
이름과 맛의 깊이가 조화를 이룬 칵테일. 빅 애플은 미국의 슬랭으로 뉴욕을 가리킴
사과를 믹서에 갈아서 쥬스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색이 금방 변하는 것이 문제여서 현재는 시판되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음
생 사과쥬스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마시기 직전에 만드는 것이 좋은 맛과 색을 내는 요령
맛은 약간 달며 알코올 도수는 약 14˚
20도 이상
화이트 러시안(White Russian)
커피 리큐어로 만드는 블랙 러시안에 생크림을 띠운 것
커피에 크림을 합친 것으로, 화이트라는 의미는 특별히 없고,
블랙에 비해서 희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 흰 러시아인이라는 의미는 없음
맛은 단맛에 알코올 도수는 22˚
카미카제(Kami Kaze)
가미카제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자살공격으로 유명한 일본 공군을 가리키는 말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칵테일의 쏘는 듯한 맛 때문에 붙혀졌음
흥미롭게도 카미카제라는 칵테일이 처음 만들어진 곳이 일본이 아니라 미국
단숨에 마시는 사람들부터 보드카의 맛을 서서히 음미하며 조금씩 마시는 사람까지 다양하게 즐기는 칵테일
맛은 약간쓰며 알코올 도수는 약27˚
블루 문(Blue Moon)
"달이 푸르게 빛나 보이는 로맨틱한 밤에"
1955년경, 트리스 바의 전성시, 감칠맛과 고급스러운 색으로 젊은 여성을 매료시킨 칵테일
블루라는 깨끗하고 연한 자색으로, 달콤함과 레몬의 청량감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음
푸른 달이라는 로맨틱한 이름에는「불가능한 상담」이라는 의미도 있는, 신비적인 칵테일
맛은 단맛이며 알코올 도수는 27˚
30도 이상
테킬라를 베이스로 하여 만든 약간 새콤한 맛의 칵테일. 알코올도수 약 30˚
1949년에 개최된 전미 칵테일 콘테스트 입선작으로' 존 듀레서'씨가 고안한 칵테일
불행하게 죽은 그의 연인 '마르가리타'의 이름을 붙여 출품하였다고 함
체리블로섬(Cherry Blossom)
벚꽃을 형상화해서 만든 일본산 칵테일.
완성된 칵테일의 색은 일본의 벚꽃 보다는 미국의 체리 색에 가까움
맛은 약간 진하지만 향기는 더없이 상큼하며 단맛이 남. 알코올 도수는 약 30˚
맨하탄(Manhattan)
"투명한 액체에 비추이는 술집의 조명등은 마치 뉴욕의 야경과 같다"
현재의 뉴욕주 맨하탄은 과거 원주민이 소유지역인데, 매매계약에 반대하던 그들의 추장이 술에 취해서
토지매매계약을 해버렸기 때문에 맨하탄(술주정뱅이라는 의미)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함
그런 재미있는 이름이 붙은 이 칵테일은 마티니와 함께 칵테일의 왕 로, 파티나 연회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칵테일중의 하나
알코올 도수는 32˚
마티니(Martini)
냄새는 향긋하지만 강한 쓴맛이 나며 주로 식전에 마심
마티니라는 이름은 베르무트를 생산하는 회사인 이탈리아의 '마티니 앤 로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음
ㅇㅅㅅㄷ 카푸치노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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