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가면~ 용리단길 샌프란시스코 갬성, 쌤쌤쌤 뿌시고 온 후기

용산에 가면~ 용리단길 샌프란시스코 갬성, 쌤쌤쌤 뿌시고 온 후기

 

용산에 가면~ 감민경 맛집, 용리단길 현선이네 떡보낑 뿌시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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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가면~ 강민경 맛집, 용리단길 현선이네 떡볶이 뿌시고 온 후기

 

 

 

줄 서는 식당 박나래가 다녀왔던 식당이라고 해서 유명세를 탄 용리단길 쌤쌤쌤에 다녀왔습니다!

박나래와 햇님은 여기서 라자냐랑 통낙지먹물리소토, 트러플머시룸뇨키, 토시살스테이크 등을 시켜서 먹었네요!

한 2년 지난 맛집인데도 아직도 웨이팅 있음.. 하.. 용리단길 아직 핫하네..?

평일 점심에 다녀왔고 한 30분 정도 ? 웨이팅했습니다.

 

 

 

 

 

 

 

 

 

 

 

 

 

 

 

 

sam sam sam 쌤쌤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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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쌤쌤

 

 

 

샌프란시스코 갬성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미국국기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사진 찍더라구요 ㅎㅎ

 

들어가 보니까 문 여는게 좀 지랄 스럽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안에 내부는 살짝 좁은듯한 느낌이고 오픈형 키친이였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소품들이 눈에 띄긴 합니다.

그런데 좁아서 그런가 살짝 정신없긴 해요;;

 

 

 

 

 

 

 

 

 

 

보니까 이런 식기들이 귀옵기는 하더라구요

통조림 캔에 들어있는 프린팅 된 종이컵하며, 

아기자기한 쌤쌤쌤 접시들이 아주 눈길을 사로잡음 ㅎㅎ

이런게 마케팅이지 뭐~

 

 

 

 

 

메뉴판도 통조림 안에 들어 있었는데 센스 ㅋㅋ

저희는 2인 라자냐세트메뉴에 잠봉파스타 추가로 시켰습니다.

이제와서 보니 통낙지 먹물 리조또 먹어볼껄 그랬나..? 싶긴 합니다 ㅎㅎ

 

 

 

 

 

 

 

카운터 석에 앉았고 ... 앞쪽에 거울이 부착되어 있더라구요... 

좁은 카운터 석을 더 넓게 보이려는 인테리어 효과일까요...? 그럼에도 좁기는 많이 좁았다..

주문한 음식이 나옴. 때깔은 일단 좋네요..

 

뇨끼는 맨 먼저 나와서 못 찍음... ㅋㄷㅋㄷ 우리는 웨이팅 하느라 허기가 졌던 거지...

뇨끼는 치즈맛 많이 났던거 같고 쫀득보다는 부드러운 느낌? 버섯소스랑 잘 어울렸음.

 

 

라자냐가 맛나긴 하더라구요! 위에 올라간 나초 덕분에 식감도 있어서 좋음..

라자냐지만 감튀때문에 많이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숟가락으로도 그냥 퍼서 먹을 수 있음..

칼 필요 없네요

 

잠봉파스타도 인기 있던데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겠음.

잠봉도 많이 들어갔고 위에 올라간 피스타치오도 좋았어요 많이 느끼하지는 않고 적당한 정도..?

 

토시살이 나왔습니다. 굽기가 딱 좋긴 해요 때깔이 미쵸 도라방스...

스테이크 페퍼 소스도 좋더라구요.. 계속 들어가는 맛.. 소스 싹싹 긁어서 먹었습니다. ㅋㄷㅋㄷ

 

 

 

 

 

 

 

 

 

 

 

 

 

 

 

 

근데... 막 미친듯한 맛은 아니고, 한번쯤 이런 음식 먹고 싶을 때 찾아오기는 좋아요.
근데 아직도 사람이 너무 많다 주의... 웨이팅 각오하고 오세요
물론 저는 점심시간에 가서 그럴수도...
한끼에 십만원 잘 태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