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밥이 생각나는 날씨! 국밥 속 내장종류 뭔지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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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치고 국밥 싫어하는 사람 못 봤음.

혹은 어릴 때는 싫어하더라도, 나이들면 자연스레 추울때는 먹을거 없을때는 따뜻한 국밥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먹으면서도 긴가민가 하는 내장종류들

 

이게 이거던가...? 아는 것도 있지만 내장국밥 시키면 아직도 알쏭달쏭 ?

 

특히나 찬바람, 눈내리는 날, 비 내리는 날에 더 생각나는 

따뜻하고 푸짐한 밥 말아진 국밥

 

국밥 속 내장종류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자 

 

 

주로 국밥속에는 허파, 간, 돼지 귀, 오소리감투 (돼지 위), 소창, 막창, 염통, 콩팥, 혀, 코, 머리고기, 살코기볼살, 꼬리 등등이 있는데

가게에 따라서는 없는 내장도 많다고 하네요!

보통 이런건 시장에나 가야 이렇게 푸짐하게 들어있는 듯!

 

 

 

 

 

 

 

 

 

 

 

 

 

https://youtu.be/xC_euBE5pDE?si=0Jd6AgmPKkQLxbX6

 

 

 

국밥이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밥은 조선시대부터 먹어왔던 서민들의 주식으로

재료를 오래 끓여 만들기 떄문에 영양가가 높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뜨끈한 국물과 밥으로 몸을 녹여주기 때문에 국밥은 단순한 식사의 한 메뉴가 아니라 정으로 연결된 음식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지역적인 색이 짙은 음식중에 하나인데,

돼지국밥은 부산, 소머리국밥은 경기, 서울은 순대국밥, 전남은 콩나물국밥 등 여러국밥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치킨집 말고 자주 보이는 가게가 아닐까 싶네요. 국밥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푸짐하게 한끼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전통시장근처나 동네맛집 사이에서 빠지지 않고 보이는데요

또한 해장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술집 주변에도 꼭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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