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부자들의 아이스크림이였던 엑설런트. 부자들만 가능한 냉장고

유머 - 부자들의 아이스크림이였던 엑설런트. 부자들만 가능한 냉장고

 

 

 

 

 

부자들의 상징이였던 아이스크림 엑설런트

 

 

 

 

 

 

빙그레에서 나온 고급 바닐라 아이스크림 브랜드.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출시되었으며 당시에도 고가 아이스크림이여서 이거 먹으면 잘 사는 아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90년대 당시 가격 2500원. 하지만 90년대 최저시금 680원 , 짜장면 한그릇 1400 이던 시절이였음.

지금 가치로 약 만원돈이란 사실 ㅋㅋㅋㅋㅋ

 

이런 브랜드 마케팅과 고급스러운 포장 덕분에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던 아이스크림.

여전히 고급아이스크림인 이 아이스크림.

고가인데다가 할인도 잘 하지 않기로 유명한 녀석이다.

가격대비 훌륭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두가지 맛이 존재하는데 노랑이는 프렌치 바닐라 . 파랑이는 바닐라맛이다.

또한 지방 함량이 많아서 쉽게 녹는다. 그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크리미하게 느낀다고 함.

 

 

 

 

 

엑설런트 맛있게 즐기는 방법?

현재는 이 아이스크림과 커피샷을 내려 아포카토로 즐겨 먹는 사람들이 늘었다.

요새 유행인 약과 사이에 넣어 먹는 사람들도 많다고 알려짐.

약과의 꾸덕함과 극강의 달달함이 부드러운 엑설런트와 잘 어울린다고 함.

또한 최근에는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과 콜라보로 딸기, 소다향도 출시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