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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사람 없는 맛있는 빵인데 누구도 제대로 된 이름을 모르는 빵 싫어하는 사람 없는 맛있는 빵인데 누구도 제대로 된 이름을 모르는 빵 너 이름이 뭐니? 빵에 생크림이 안에도 있고 겉에도 묻어있으며 그 위로 카스테라빵가루가 범벅되어있는 부드럽고 달달하면서 우유와 함께 먹으면 극락이라는 먹어본 사람은 계속 사먹게 된다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는 아무도 정확한 이름을 알고있지 않지만 전국민이 너란 빵의 존재를 알고 있는 너란 아이의 이름은 무엇이냐... 저거 길쭉하게 생긴버전도 있는데 존마슈ㅠㅠㅠㅠㅠㅠ 생크림 카스텔라 난 꽈배기 버전 존좋 헐 쏘오름 오늘 퇴근하면서 홈플들러서 이 빵 사왔는뎈ㅋㅋㅋ슈크림카스테라롤 이라고 되어있네 ㅇㅇ 나만 그런거 아니엇구낯ㅋㅋㅋㅋㅋ 맨날 저거 사오라그러고 싶은데 이름을 몰라서 못말함 ㅜㅜ 나 이고 시렁 흑 그래도 우유랑 먹음 순삭 포슬포슬빵 ..
유럽쪽에서 한국 빵이 너무 달다고 생각하는 이유 유럽쪽에서 한국 빵이 너무 달다고 생각하는 이유 프랑스한국인 파비앙도 한국문화, 한국 음식 중에 적응 못하는 유일한게 있었으니 바로 달달한 빵문화 ㅋㅋㅋ 사실 한국빵이 달기는 해 달달한 음식 생각날때 빵을 먹고 있는 날 발견 .... 왜 한국빵은 외국보다 달까? 간단함 유럽이 눈에 보이는 존나 달달한 한국 빵 = 우리 눈에 보이는 연유뿌린 태국의 망고밥 혹은 초코로 끓인 필리핀 초코죽 (참포라도) 그쪽 사람들에게 빵=밥이라서 원래 주식을 다른 음식보다 달지 않게 먹는건 전세계 공통이니까 어색하게 느껴짐 막상 먹다보면 맛있어서 익숙해질지 모르지만 당장은 맛있다해도 어색함 한국에서 빵은 아무리 많이 대중화됐다고 해도 밥이 아니기 때문에 달지 않게 만들면 선호도가 떨어져 디저트, 간식인데 안달고 그저 밍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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