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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정보

요알못, 요리초보자, 자취생에게 알려주는 상한 음식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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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알못, 요리초보자, 자취생에게 알려주는 상한 음식 구별법

 

 

 

 

 

찰나의 방심이 복통을 가져온다!

 

 

 

음식의 유통기한이나 판매기한이 지난 음식이지만 몇일간은 먹어도 괜찮다고 여겨지는 음식들이 있다.

이것은 관리 보관을 철저히 지키고 잘 했을 경우인데 무턱대고 아깝다고 여기지 말고 음식을 자세히 살펴보길 바람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더웠다 추웠다 하는 날씨가 오래갈수록 은근 쉽게 상하기 쉬운 식재료들이 많기 때문이다.

상온보관이 오래된 식품들도 다시한번 잘 살펴보고 섭취하시길~

 

 

 

 

 

 

닭고기

시큼한 냄새가 나며 껍질에서 끈적한 액이 묻어 나옴

 

돼지고기

해동했을 때 색이 하얗게 변하며 끈적거리고 퀴퀴한 냄새가 남

 

연어

색이 어둡고 곳곳에 하얀 반점이 있음

 

달걀

물에 소금을 1스푼 넣고 빠트렸을 때 달걀이 둥둥 뜨면 상한 달걀

 

노랗게 변하고 쿰쿰한 냄새가 나며 딱딱함

 

치즈

주변에 물이 분리되고 색이 뿌옇게 변한 부분이 있음

 

요거트

물 같은 유청이 둥둥 떠 있고 시큼한 냄새가 남

 

케찹

물처럼 묽고 주르륵 흐르고 원래보다 시큼한 냄새가 남

 

식빵

유통기한이 지나고 빵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상한거.. 일부분만 있다고 도려내고 먹는건 금물

 

생선

아가미 아래부분이 검거나 점액이 생긴경우, 해동 후 물러졌다면 상한 것

 

마요네즈

물과 기름이 분리되며 내용물보다 애게착 먼저 나오는 경우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는 상하기 쉬워 식중독을 많이 일으킨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해동했을 때 색이 하얗다면 상한 것이고, 닭고기는 색이 검게 변하거나 냄새가 나면 상한 것이다.

우유도 기온이 높아지면 실온에서 쉽게 상하는 식품이다. 몇 방울만 차가운 물에 떨어뜨려 물 속에 그대로 가라앉으면 정상적인 우유지만, 넣자마자 퍼져버린다면 상한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상하기 쉬운 달걀은 소금과 물을 1대 10 비율로 섞은 소금물에 달걀을 넣어 바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달걀이고, 둥둥 뜨면 상한 달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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