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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정보

밥 먹고 남은 김, 눅눅 할 때 다시 바삭하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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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남은 김, 눅눅 할 때 다시 바삭하게 먹는 방법

 

 

 

 

 

어른들도 좋아하고 특히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 빠지지 않은 반찬!

학창시절 엄마가 늦잠 잤을 때 입에다 넣어주던 김에 싼 밥 ㅋㅋㅋ

다들 김에 대한 추억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한국인인데요

어쩌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안 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요

 

 

 

 

 

 

바삭하고 고소 짭짤한 김




 

 

 

 

 

 

 

밥 반찬으로도

늦잠 잤을 때 간단한 한끼 해결로도 제격인 김

은근 보관방법이 까다로운 편인데요

 

이유는 바삭함이 생명인 김이 습기를 만나 눅눅해 지면 그 맛이 사라지기 때문!

 

 

 

 

 

한봉 다 트면 꼭 한두장씩 남는 김 ㅋㅋ

억지로 먹지 않고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꿀팁입니다.

 

 

-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리기

- 후라이팬에 굽기

-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기

 

 

 

소분되어 있는 김을 보관하기는 귀찮은게 사실,

원래 잘라져 있지 않은 김은 잘라서 보관통에 넣어서 꺼내서 먹는게 일반적인데

소분되어 있는 김은 억지로 먹게 되더라구요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전자레인지!!

그릇에 김을 담아서 전자레인지로 습기를 날려주는 방법인데요

김의 양에 따라 돌리는 시간은 다르지만 보통 3~40초 정도면 되더라구요

한번 해보시길 ㅋㅋㅋㅋ 처음 그대로 그 상태의 맛과 바삭함으로 돌아온답니다 

 

 

두번째는 후라이팬!

조미김이라면 조금 번거롭기는 한데 아무 양념이 되어 있지 않는 김에는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한번 구워서 먹으면 더욱더 바삭하고 고소해 진다는 사실

어릴때 엄마가 소금참기름장 발라 구워주던거 생각나서 그대로 다시 살짝 구워주는 방식입니다.

 

 

세번째는 밀폐용기.

대한민국 집에 락앤락 밀폐용기 없는 사람 어디있나.? ㅋㅋㅋ

애초에 보관용기에 맞게 잘 잘라서 습기 안 들어가게 잘 밀폐해놓고 드시면 됩니다 ㅎㅎ

 

 

 

 

더이상 눅눅해진 김 먹지말고, 남는 김 억지로 먹지말고 바삭하게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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