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단감이 돌아다닌다면 도즈언~ 단감 콩포트 레시피

 

집에 단감이 돌아다닌다면 도즈언~ 단감 콩포트 레시피

 

 

단순히, 집에 감이 넘쳐나서 찾아본 레시피 ㅋㅋ

한번 주말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감잼은 박막례 할머니유튜브보니까 실패던데

콩포트는 좀 나으려나...?

 

 

 

 

ㅊㅊ 박막례 유튜브

 

 

 

 

 

그렇다면 한국인에게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콩포트란 무엇인가?

 

 

콩포트란?


과일을 설탕 시럽에 조리하여 만드는 디저트.
설탕에 지린 잼 같은 디저트여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나 팬케이크에 올려서 먹으면 좋음.
일반적으로 사과, 딸기, 배, 베리류의 과일을 사용함.
설탕과 물을 함께 끓여 시럽은 만든 후 과일을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졸여주면 완성!
마지막에 주로 레몬즙, 계피, 바닐라 향신료 추가


우리가 주로 쓰는 잼과 차이점은?

콩포트는 일단 잼에 비해 과육, 과일조각이 남아있는 편이다.
또한 보존성이 현저히 낮아서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이유는 잼에 비해 설탕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

잊지말자. 콩포트는 빨리 먹는 음식.

잼과 달리 빨리 해치워야 한다.

콩포트는 물이 들어가서 그런가..?

 

 

 

 

 

 

단감으로 콩포트 만들기

 

 

 

단감, 설탕(난 대신 집에 있는 홍차시럽 씀. 굳이 이거 안 써도 됨), 냄비 끝
단감3: 설탕1 비율로 냄비에 넣기

 

 

 

 

 

 

단감은 잘게 썰기

 

 

 

 

 

 

중~약불에 처음부터 단감과 설탕을 넣고 계속 끓여 그러면 얘네가 어느 정도 익을 건데
그때 불 끄기

 

 

 

 

 

 

용기에 담아서 한 김 식히고 냉장 보관하면 끝
요거트에 올려 먹으면 좋은 단감 콩포트 완성

 

 

 출처 : 여성시대 (커피오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