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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정보

빵의도시 대전, 빵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성심당 X 지역상생프로젝트 “빵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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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도시 대전, 빵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성심당 X 지역상생프로젝트 “빵장고”

 

빵의도시 대전에는 이런게 있다고 하네요! 성심당근처 지하 케이크 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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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성심당, 대전사람을 부러워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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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성심당, 대전사람을 부러워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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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X 지역상생프로젝트 “빵장고”

 

 

 

대전까지 찾아와 빵만 사고 돌아가는 성심당 고객들을 잡기 위해 지역 상인들이 상생 할인 이벤트에 나섰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드렸습니다.

일부 성과가 확인되면서 빵을 보관해주는 냉장 시설이 들어서는 등 성심당 낙수효과를 잡기 위한 전략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30도를 크게 웃도는 폭염 속에도 성심당 앞에 오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가게를 나서는 이들 손에는 큼지막한 빵 봉지나 케이크가 들려있습니다.

 

대다수가 외지인인 성심당 고객들이 주변 상권을 마음껏 둘러보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빵만사고 떠나는 성심당 고객을 붙잡기 위해 빵과 케이크를 냉장 보관해주는 이른바 "빵장고"가 문을 열었습니다.

상인회 측의 아이디어로 성심당에서 걸어 1분 거리 지하 사무실을 냉장 시설로 개조했습니다.

 

빵은 영상 15도, 케이크는 영상 5도로 보관해주는데 이용료는 시간당 천원입니다.

 

성심당 영수증을 가져오면 물건값을 깎아주는 상점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0여 곳에서 넉달여 만에 70곳을 넘어섰습니다.

 

상인들의 자구 노력에 성심당도 화답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엔 주변 상인과 함꼐 서울 성수동 등 이른바 선진 상권 견학을 다녀왔고, 상생 매장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소량의 빵을 선물하는 행사도 기획 중입니다.

 

지역 대표 빵집과 지역 상인들의 상생 프로젝트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https://youtu.be/Kpn_8IKVsvg?si=NelARjt1O5OX3cfo

 

 

 

 

대전 빵장고 상생센터 서비스 가격

 

케익 1개 : 3000원

빵 대형봉투 1개 20cm : 2000원

캐리어 1개 3Kg 미만 : 3000원

일 보관시 24시간 : 11000원

추가 이용시 10분당 :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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