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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정보

뉴욕에서 찐 한국 고깃집감성 느낄 수 있다는 미슐랭맛집 Kisa , C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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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찐 한국 고깃집감성 느낄 수 있다는 미슐랭맛집 Kisa , Cote

 

 

 

뉴욕에서 느끼는 한국 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군데는 무려 유명한 할리우드스타들과 블랙핑크, bts 도 자주 간다고 알려진 고급한식전문점 꽃, COTE 이랑

나머지 한군데는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한 기사식당을 모티브로 한 찐 한국인감성 고깃집 기사식당, KISA 입니다.

 

 

 

 

 

꽃, COTE

 

 

뉴욕 맨해튼 32번가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고깃집 꽃은 

주메뉴인 꽃등심의 꽃을 의미하며 뉴욕에서 한식을 꽃처럼 피워낼 것 이라는 의미로 지어졌다고 하네요.

 

 

16 W 22nd St, New York, NY 10010 미국

 

운영시간은

일요일 – 수요일 - 오후 5시 - 오후 11시

목요일 – 토요일 - 오후 5시 - 오전 1시 (특별 심야 메뉴 포함)

COTE To-Go - 매일 오후 5시 - 오후 9시

 

지점은

뉴욕, 마이애미, 싱가포르 3군데에 입점해있으며 25년도에 베가스에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g.co/kgs/DLqCLcq

 

COTE Korean Steakhouse · 16 W 22nd St, New York, NY 10010 미국

4.6 ★ · 스테이크 전문점

www.google.com

 

 

가게에 들어가면 한쪽 벽면을 가득채운 커스텀 접시를 전시중인데요.

역시 유명한 맛집인가 보네요. 요즘 좀 고급화된 식당은 저렇게 대놓고 이름 써서 전시하더라구요?

마치 유명 연예인 사인 벽에 걸어놓는 버전에서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랄까요?

 

한식당이니까 한국인은 당연히 있고 이름대면 다들 알만한 해외스타도 자주 찾아와서 단골인증을 해놓는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베컴, 존 레전드, 블핑, bts가 자주 오나봄.. 이게 찐인게, 전현무가 RM에게 뉴욕맛집 알려달라고 했더니 바로 이곳 꽃을 알려줬다고 하네요.. 얼마나 자주가고 좋아하는지 알수있는 부분이네요!

 

 

 

 

가게는 전반적으로 어두운 블랙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요

그래서 오히려 더 고급져보이고 힙해보입니다. ㅎㅎ

 

 

COTE는 미국 최초이자 유일한 미슐랭 스타를 받은 한국 스테이크하우스이며, 북미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메뉴는 주로 고기전문점이지만, 해산물도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새우칵테일, 캐비어, 굴, 성게등도 주문하면 있다고 하구요

주로 한국식 베이컨 삼겹살이나 스테이크 오마카세를 주로 시킨다고 합니다. 등심, 안심, 채끛, 부채살, 토시살, 살치살, 안창살, 양념갈비가 오마카세로 나온다고 하며 각종 반찬도 찐 한국인입맛이라고 하네요! 파무침, 상추, 야채모둠, 계란찜 등등이 반찬으로 나온다고!

 

안타깝게도 미국산 와규, usda 프라임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각종 반찬과 김치찌개, 간장찌개, 비빔밥 등과 같은 간단한 식사류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기사식당, KISA



 

 

뉴욕 쌩 한복판에 보이는 낯설지만 반가운 저 글자!

한글간판으로 이루어진 원조 기사식당, 소문난 기사식당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붐, 인기, 입소문을 탄 가게로 뉴욕타임스에 소개까지 된 가게라고 합니다.

 

 

 

 

205 Allen St, New York, NY 10002 미국

 

운영시간은

월,화,수,목요일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금, 토, 일요일은 오전 11~오후 2:30, 오후 5:00 ~11:00 

 

 

 

 

https://g.co/kgs/DAc6ubq

 

Kisa · 205 Allen St, New York, NY 10002 미국

4.7 ★ · 한식당

www.google.com

 

 

미국 한복판에 이렇게 정스러운 인테리어라니!!

이 가게의 컨셉은 진짜 찐! 한국이네요

한국에서도 맛집하면 기사식당 떠오르잖아요~? 그 느낌 그대로를 가져다 놓았다고 합니다.

 

이 가게를 열기 시작한

이유가 원래는 퓨전한식당을 운영중이였는데, 어느날 이런 한국전통음식을 먹어서 너무 좋다고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이 음식들은 퓨전이지 전통음식이 아닌데..? 라는 생각이 이어져 찐 기사식당을 차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메뉴는 기사식당에서 빠질 수 없는

 

불고기 , 제육

 

이 주를 이루고 나머지 오징어볶음과 미국문화를 생각해 비건을 위한 비빔밥이 있다고 하네요.

메인메뉴와 함께 반찬이 6가지가 함꼐 나온다고 하며 밥과 국도 판매되고 있나봅니다.

저렇게 한상에 $32, 한화 약 44000원정도라고 하니. 미국물가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금액인듯...?

 

 

 

 

또한, 

이 식당의 빠지지 않은 한국의 정, 재미요소가 있는데

바로 한국식당에 가면 무조건 식후 자판기커피 국룰이잖아요?

 

그런 한국인의 문화를 미국에도 널리 알리고 있다고 하네요

들어오면 25센트 동전을 주는데 직접 넣고 커피를 뽑아먹는 시스템이라고

미국인들에게는 재미가 되겠지만 한국인들에게는 식후 디저트라구요 ㅠㅠ!

 

너네도 이제 한국커피맛에 헤어나오지 못할것이다~

 

 

 

 

 

 

ㅊㅊ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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